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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신분석 세미나 - 한일장신대학교 심리치료대학원

2011-11-07



앵커 : 한일장신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심리치료대학원을 설립하고 치료사역 활성화를 위해 ‘현대정신분석 방법론’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전북방송 박남재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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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현대사회는 카운슬링이라는 상담의 차원을 넘어 보다 높은 전문기술의 심리, 정신치료의 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김충열 원장/한일장신대학교 심리치료대학원
우리가 이 심리치료대학원을 통해서 이것을 좀 더 치료분야를 확산 해야겠다. 전문성을 더 확보 해야겠다. 라는 차원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한일장신대학교는 현대인의 심리적 안정과 인간관계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국내 최초 심리치료대학원을 설립하고 치료전문가 양성을 위해 '현대정신분석 방법론'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정신분석학의 최고권위자들이 강사로 나서 ‘칼 융’의 분석심리학, 남성과 여성의 융합의 비밀 등 다양한 주제강의와 함께 자아심리학 기법과 꿈의 해석 정신치료에 대한 구체적 내용들을 소개했습니다.

김성민 교수/협성대학교 융학파정신분석가
꿈의 작용을 보면 우리에게 정말 ‘쏘울’이라고 하는, 영혼이라고 하는 것이 살아있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우릴 정신 발달로 이끌어 간다고 하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한일장신대학교 상담학 김충렬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정신치료분야에서 전문성을 함양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교육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무의식을 치료하는 눈이 열리고 정신분석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지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충열 원장/한일장신대학교 심리치료대학원
이 치료사를 배출함으로 인해서 교회에 전문가로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여기(사회)에 전문치료사로서 활동을 해야됩니다. 그런 폭넓은 의미를 가지고 우리가 심리치료대학원을 설립을 해서 연차적으로 이제 더 수준 높은 강의를 해나가려고 합니다.
아울러 한일장신대학교는 교회와 협력해 전문치유인력 양성과 상담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CTS 박남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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