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제2회 영곡 봉사대상’에 일본의 도이 류이찌 기독국회의원, 장상 박사, 박진탁 박사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사단법인 국제사랑재단은 국제부문에 선정된 도이 류이찌 의원이 일본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우며 용서와 화해정신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전 국무총리서리 장 상 박사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본부장은 교육계와 한국교계 연합사업을 활발히 한 점과 생명존중정신과 사회변화를 일으켰다는 점이 인정받아 각각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영곡 봉사대상’은 고 영곡 김기수 목사의 희생과 사랑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2년마다 인물을 선정합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