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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화 화백 성화 전시회”
2011-10-06
금가루와 수묵을 혼합한 ‘금화’로 유명한 조동화 화백의 성화 전시회가 분당 할렐루야교회 작은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동화 화백은 수묵 바탕에 흰 물감을 이용한 기법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매달리심을 비롯해 부활에 관한 슬픔과 기쁨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 14여점을 선보였습니다.몇 년전, 당뇨로 인해 시력을 잃은 조동화 화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은혜의 물결이 전해지길 소망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동화 화백은 수묵 바탕에 흰 물감을 이용한 기법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매달리심을 비롯해 부활에 관한 슬픔과 기쁨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 14여점을 선보였습니다.몇 년전, 당뇨로 인해 시력을 잃은 조동화 화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은혜의 물결이 전해지길 소망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