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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서 목사 총회장 퇴임 감사예배
2011-10-06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95회기 총회장을 역임한 김정서 목사의 '총회장 퇴임 감사예배’가 예장통합 제주노회 주최로 5일 제주 이기풍선교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를 맡은 서울부활교회 고시영 목사는 “제주 출신의 목회자가 처음으로 교단의 수장이 된 지난 1년이 자랑스러웠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훌륭한 목회자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교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정서 증경총회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예장통합 총회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교단을 초월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준 제주의 목회자들과 제주영락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총회장의 경험을 살려 한국교회 부흥과 제주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를 맡은 서울부활교회 고시영 목사는 “제주 출신의 목회자가 처음으로 교단의 수장이 된 지난 1년이 자랑스러웠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훌륭한 목회자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교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정서 증경총회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예장통합 총회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교단을 초월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준 제주의 목회자들과 제주영락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총회장의 경험을 살려 한국교회 부흥과 제주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