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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퍼스타J" - 기감 충북연회 청년문화축제로 '제 1회 슈퍼스타 J' 개최

2011-10-05



앵커 : 네트웍뉴습니다. 요즘 방송가에선 일반인들이 끼를 펼쳐 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인데요. 충북 제천에서 크리스천 청년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달란트를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청주방송 이승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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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패기와 열정, 그리고 톡톡 튀는 개성만점의 기독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가 주최한 청년문화축제 ‘제1회 슈퍼스타J’.
‘JESUS'를 뜻하는 J를 붙인 '슈퍼스타J'에는 충북지역 13개 팀이 참가해 찬양과 율동, 꽁트 등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안정균 목사/제천제일교회
“결실의 계절인 이 가을에 충청북도 내에 있는 교회 청년들이 이렇게 뜻 깊은 청년문화축제 행사를 저희교회에서 갖게 된 것을 참 기쁘게 생각하고, 청년들이 이렇게 함께 축제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찬사를 보내고, 뒤에서 더욱 더 격려하는 마음입니다.”

참가자들의 점수는 7명의 심사위원단과 청중평가단의 현장투표로 매겨졌습니다. '제1회 슈퍼스타J'의 대상은 충주남부교회 엘피스 중창단에게 돌아갔으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제천제일교회 ‘디아스포라’와 제천동부교회 ‘CCD팀’, 청주한빛교회 ‘더 매직’이 수상했습니다.

문성대 감독/기감 충북연회
“앞으로 우리 청년들에게 더 찬양과 감사와 놀이의 문화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우리 충북연회에서 열었는데, 앞으로 계속 내년에도 후년에도 앞으로 청년들이 문화 축제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고 이것을 통해서 이웃에게 가까이 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는 '슈퍼스타J'. 기독청년들의 열정이 세상문화와 구별된, 건강한 기독교문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CTS 이승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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