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여호와의 영광을 온 땅 위에’란 주제로 29회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1500명의 여전도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66개 지연합회가 아시아 45개국가를 복음화하자’는 취지의 ‘아시아 미션 6645(육육사오)운동’을 확대하고 선교 2세기를 살아가는 여전도회의 복음전파 사명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설교에 나선 예장통합 김영태 증경총회장은 “겸손한 모습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랑받는 종이 되자”고 전했으며 육군사관학교 육사교회 장승권 목사는 ‘시대변화에 맞는 다음세대 선교’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1977년 첫 전도잔치를 시작으로 선교비전을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37개국에 74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