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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10-04

이란에서 배교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를 위한 구명운동이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나다르카니 목사는 2009년 10월 학교에서 아들이 이슬람 교육은 받는 것에 항의하다 체포돼, 한 달 뒤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미래목회포럼과 기독교사회책임은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개종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사형에 처하려는 것은 인권을 무시하는 일이라며” 사형 판결 번복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교회, 이란 목회자 구명운동 시작

캄보디아장로신학교가 학교 건물 신축을 위한 후원의 밤을 개최합니다. 지난 4일 부산 홀리조이센터에서 진행됐던 행사에 이어 오는 6일 서울 압구정 교회에서도 개최됩니다. 캄보디아장로신학교 전호진 총장은 “학교가 더 넓은 교육공간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캄보디아 및 인도차이나 복음화에 뜻을 두고 있는 많은 후원자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캄보디아장로신학교, 후원의 밤 열어

코미디언에서 목회자로 변신한 신소걸 목사가 음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신 목사가 평소 즐겨부르던 CCM으로 구성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 목사는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음반 수익금을 좋은 일에 쓸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코미디언 출신 신소걸 목사, 음반 출시뉴사운드교회 천관웅 목사가 4일부터 뉴사운드워십스쿨을 개최합니다. 앞으로 8주간 상도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뉴사운드워십스쿨은 예배를 위한 멘토의 역할을 자청하며 예배자로서 갖춰야 할 실력과 태도 등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천관웅 목사, 뉴사운드워십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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