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 이단들의 활동이 거세지고 있는 청주 지역을 위해 청주CCC가 나섰습니다. 교회의 전도훈련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소한 것인데요. 청주방송 이승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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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으로 선교 전략지 역할이 기대되는 청주시.
하지만 복음화율은 12%에 머물러 있고, 최근엔 대전지역에서 포교 영역을 넓힌 이단들의
활동도 거세져 대안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CCC가 교회의 전도훈련을 돕고 충북지역 복음화를 위한 '청주CCC 새생명훈련원'을 개소했습니다. 7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훈련프로그램에서 청주지역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열린대화법으로 전도를 일상화하는 것은 물론 사영리를 완벽히 숙지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제자도의 바른 이해를 통해 현재 삶 속에서 역동적인 크리스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훈련받습니다.

송주형 목사/청주CCC 대표

청주CCC 새생명훈련의 장점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현장 실습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소그룹 모임도 조직해 참석자 스스로 토론하며 효과적인 전도법을 찾도록 배려했습니다.

황혜원 사모/풍성한순복음교회

대학생들에게서 일반 성도로 확대되고 있는 CCC 제자화 운동이 충북지역 복음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CTS 이승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