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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9-30



울산 선암호수 공원에 위치한 ‘호수교회’가 ‘세계에서 제일 작은교회’라는 타이틀로 기네스북 등재를 시도합니다. '호수교회'는 높이 1.8m, 너비 1.4m, 길이 2.9m로, 성인 1~2명이 직접 들어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크기 입니다. 현재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로 등재 돼있는 교회는 캐나다에 있으며 '호수교회'가 이 교회보다 1.3m 가량 작습니다.
울산, ‘제일 작은교회’로 기네스북 도전

제 18회 아시아 태평양 YMCA 동맹 총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 YMCA전국연맹의 추천을 받은 송인동 호신대 교수가 부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YMCA동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27개 나라와 지역의 YMCA 운동체들의 동맹으로 YMCA 운동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49년 시작됐습니다.
아시아태평양 YMCA, 송인동 부회장 선출

기독교 시민단체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 과천소망교회 로고스센터에서 제 18회 토마토시민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에는 좋은교사운동 정병오 대표가 강사로 나서며 ‘21세기 청소년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토마토시민강좌 ‘21C 청소년 주제’로 열려

나이지리아 플라토 주에서 지난 한 달 동안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무슬림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라토 주는 기독교인과 무슬림 간의 갈등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무슬림의 공격이 자행되고 있지만 정부와 지역 보안 당국은 안이한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무슬림 공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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