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신임총회장 이기창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증경총회장과 임원 등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총회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기창 총회장은 “새벽기도와 겸손, 형제의 연합과 개혁주의 신앙의 원리를 따라 하나님 영광과 교단을 위해 섬기겠다”면서 “청소년 경건훈련, 미자립․도농산어촌 교역자 지원, 교단 신뢰성 구축 등에 특히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1대 총무로 취임한 황규철 목사는 “임기동안 기도하며 총회의 일꾼으로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취임예배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손달익 부총회장, 대한성서공회 관계자 등 교계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