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아대책이 식량지원캠페인인 스톱헝거 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주요 인사 3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스톱헝거 위원회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석광근 예성총회 총회장, 강석창 소망화장품 대표이사 등 정치, 경제, 학술, 문화, 종교 등 7개 분야의 주요 인사 3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스톱헝거 위원회는 앞으로 지구촌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며, 세계 식량의 날 기념행사를 홍보함으로써 효과적인 해외 식량지원 사업을 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한편 기아대책은 극심한 기근으로 고통 받는 짐바브웨,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카 식량 지원은 물론 캠페인 기간 동안 기아퇴치 인식확산과 모금을 위해 거리이벤트와 바자회 등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