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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예닮삶 20일 목회자 컨퍼런스

2011-09-29



앵커 : 성도들의 삶의 기준을 예수와 말씀에서 찾는 목양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수원중앙침례교회가 목회자들을 초청해 '예닮삶 20일'을 소개했는데요. 경기남부방송 홍규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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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특별새벽예배의 대안으로 수원중앙침례교회가 제시하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예닮삶 20일"의 목회자 컨퍼런스가 27일 전국에서 목회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고명진 목사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성도들의 영적 필요성과 목회자들의 고민을 연구하던 중 성경에서 얻은 답은 역시 예수였다"며 '예닮삶 20일'의 도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인터뷰 줄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예수를 믿는다는 그 믿음 이후의 고백은 예수님처럼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예닮삶'이란 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처럼 닮아간다 예수님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지난 3년간 6차례에 걸쳐 '예닮삶 20일'을 진행했습니다. 20일간 하루 두 번, 새벽과 저녁에 드려지는 예배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쉬운 메시지와 멀티미디어 서비스, 특별찬양, 세족식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목회자는 성도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 출석표를 배부해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박영주 부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인터뷰 줄입니다!!)
"성도들의 영적 필요가 뭔지? 현실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먼저 저희가 조사하고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주제를 정하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교훈하고 계신가를 저희가 성경 연구를 한 거죠. 지금 100여개 주제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 예배형식에서 새로운 20%만 예배에 적용하는 2:8법칙으로 성도들은 낯설지 않지만 새로운 예배형식에서 예수의 실천적 삶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예닮삶 20'일을 2년 동안 적용해 본 진해교회의 경우 이전과 다른 분위기의 예배를 경험했습니다.

강대열 목사 / 진해교회
"원래 남선교 수련회나 또 다른 어떤 활동들이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역동성이 있고 또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그런 은혜가 있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예수와 성경에서 찾아가는 교회들. 성도들의 삶이 예수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CTS홍규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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