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희망을 노래하다’ -‘2011 제3회 드림모아 페스티벌’

2011-09-28



앵커 : 전북지역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찬양축제가 열렸습니다. 찬양을 통해 신앙의 가치관을 심어주고 초교파적 교회 연합을 도모하고자 CTS전북방송이 제3회 어린이합창대회‘드림모아페스티벌’을 개최했는데요. 박남재 기잡니다.(RT:1분40초)
--------------------------------------------------------------------
기자 : CTS 전북방송은 개국 6주년을 맞아 어린이합창의 활성화와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제3회 전북어린이합창대회 ‘드림모아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원팔연 목사 / CTS전북방송 본부장
“우리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CTS 전북방송이 드림모아페스티벌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지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바입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등 예선을 거쳐 올라온 전북지역 25개 팀 300여 명은 독창과 중창, 합창으로 다양한 CCM 곡들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화음의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제3회 전북 어린이합창대회 대상은 독창부분에 정읍제일교회 김연주 학생, 합창부분에 김제중앙장로교회, 중창부분에 익산예안교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동우 학생 / 김제중앙장로교회(합창대상 수상)
“이번 일을 계기로 예수님께 더욱더 열심히 찬양해 기쁘게 해드리고 싶고, 하나님께 더 많은 예사찬 친구들과 함께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 대회에도 대상을 타고 싶어요.”

원 숙 집사 / 전주금암교회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높이는 사역에 동참하는 생명들을 볼 때 크나 큰 비전을 느끼고 감사함 또 이 대회를 통해서 받아지는 은혜가 남다릅니다.”

어린이들의 비전과 희망을 담기 위한 ‘2011드림모아 페스티벌’이 전북지역의 합창음악 저변을 확대하고 교회학교 부흥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CTS박남잽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