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전라북도 재래시장활성화운동본부 남원지회는 설립 발대식을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 남원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범준 목사는 “재래시장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며 “교회가 나눔과 섬김의 본을 보여 재래시장 살리는 일에 앞장서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재래시장활성화운동본부 남원지회장에 동북교회 김범준 목사를 위촉했습니다.
남원지회는 앞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