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5.18민주화운동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유엔 유네스코 5.18 민주화운동기록물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위원장인 김영진 의원과의 만남에서 반 사무총장은 이 같이 말하고 유엔과 유네스코의 협력사업에 국내 정계와 종교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UN 반기문, 5.18 세계기록유산 등재 축하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한나라당 중앙위 기독분과 위원들이 18일 선수촌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기독분과위원들은 국정과 지역복음화, 육상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대회기간 기독교관 운영방안과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한나라당 기독분과, 선수촌교회 격려방문

불교신자인 방송인 김흥국씨가 교도관 선교단체인 교위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교위단측은 “김씨가 비록 불교신자지만 사회를 밝게 하고 희망을 주는 일에 열린 자세를 가졌다”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김흥국씨도 교위단의 설립배경 과 향후 활동에 공감해 홍보대사가 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교신자 김흥국씨, 교위단 홍보대사 위촉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시각장애인 대학생 13명을 효명장학사업 장학생으로 선발했습니다. 선정된 시각장애인 대학생들에게는 모두 5,7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됩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63명의 시각장애인 대학생에게 약 2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대학생 13명, 5,700만원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