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코스타 코리아 2011(이천십일)이 ‘세상을 바꿔라! 예수의 심장으로!’란 주제 아래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개막됐습니다.

2천 3백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특강에 나선 성경과학선교회 김명현 교수는 창조론의 증거를 설명하며 “무신론을 확산시키는 진화론 교육에 대응하고 창조를 확신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크리스천들의 중요한 과제”라며 “올바른 지혜로 세상에 나아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코스타 집회는 해외유학생과 청년, 청소년들을 위해 1986년 시작된 인재양성운동으로 주로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 해외에서 개최돼왔으며 특별히 올해 대회는 해외만이 아닌 국내 대학생들을 복음의 일꾼으로 세운다는 취지아래 코스타 코리아로 개최됐습니다.

코스타 코리아 2011은 이동원, 홍정길, 김동호 목사, 가수 션 등이 강사로 나서며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