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교회가 세운 네팔감리교단이 세계감리교회의 정식 회원이 됐습니다.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20차 세계감리교대회에서 네팔감리교가 세계감리교회에 정식가입 함으로써 성사된 것입니다. 1991년 한국교회의 지원으로 시작된 네팔감리교는 현재 교회 264개, 교인 2만5천명으로 성장했으며 네팔감리교신학교 등 6개 대학과 병원들을 운영 중입니다.
한국이 세운 네팔감리교, 세계감리교 회원돼

7월26일부터 8월19일까지 25박26일로 진행되고 있는 국토기도대장정 We Do Walk (위 두 웍)이 300km를 걸어 중간 기점인 대전 카이스트에 집결했습니다. 국토기도대장정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15일경 서울에 도착해 18일 조이어스 교회에서 집회를 진행합니다. 청년들은 릴레이 금식기도를 통해 통일 대한민국을 선포하며 19일 임진각 집회를 끝으로 해산할 예정입니다.
‘We Do Walk’ 국토기도대장정 대전 집결

월드휴먼브리지는 아프리카 케냐 우물파기 사업 현장에 23명의 자원봉사자를 파견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오는 16일까지 케냐의 홀라와 타나델타 지역의 우물파기 사업 현장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와 문화공연, 시설 개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또 구급함 200개와 2백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천만원 상당의 옥수수가루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월드휴먼브리지, 봉사자 23명 케냐 파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문화선교연구원은 25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한국교회 저작권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 저작권 관심의 필요성과 실제 침해사례, 향후 해결책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기조강연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남형두 교수가 ‘한국교회와 저작권’을 주제로 발제합니다.
‘한국교회 저작권 문제 세미나’ 25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