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문화가 소식

2011-08-05



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마음으로 따뜻함이 전해지는 뮤지컬‘내 마음의 풍금’, 기독청년작가의 전시를 비롯해 드림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 워십팀 ‘드리머스’의 첫 번째 앨범을 고성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
한적한 시골초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총각선생님 ‘강동수’와 그를 짝사랑하는 16살 늦깎이초등학생 ‘최홍연’의 가슴 벅찬 첫사랑이야기 창작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이 호암아트홀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내 마음의 풍금’은 2008년 초연 이래 4년째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혼이 치유 받는 듯한, 훈훈하고 따뜻해지는 이야기들로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과도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뮤지컬입니다.

선우 양수정役/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차세대 기독교 미술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을 위한 청년작가 공모전 수상자 초대전이
사랑의교회 ‘아름다운 땅’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퍼져나감을 표현하는 ‘심상’을 비롯해, 성도의 기도에는 강한 무게의 힘이 있음을 나타내는 ‘기도의 힘’,고난을 잘 이겨낼 때 성장된 자아를 대면한다는 희망을 표현하는 ‘바닷가여정’등 20여점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정해숙 회장/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드림의 교회 워십팀인 ‘드리머스’가 이땅의 예배 회복을 꿈꾸며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대중음악과 CCM의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드리머스’는 이번 앨범에 블랙가스펠과 모던워십의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찬양곡을 담아냈습니다. 타이틀 곡 ‘이 시간 우리’를 비롯해 ‘오직주님만‘, 'Praise The Lord'등 순수 창작곡14곡이 수록됐습니다.
이현욱 리더 / 1st ‘드리머스 워십'
너무나 값진, 하나님께서 주신 곡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어떤 힘든 점, 나의 문제보다는 예배의 본질인 하나님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