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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그리스도의교회 전국대회

2011-08-04



2011 그리스도의교회 전국대회가 목회자와 성도 1천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부터 사흘 간, 국립 평창청소년수련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들은 오는 ‘2016년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 준비와 환원운동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는데요. 임철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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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와 '환원 운동'. 2011 그리스도의교회 전국대회에서 회자된 핵심 키워드입니다.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소속 92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외부적으로 2016년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모색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환원 운동에 뜻을 모았습니다.

엄만동 사무총장/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예수사랑교회 이강평 명예대회장은 "예수 안에서 교파도, 인종도, 국가도 없다“며 ”그리스도의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부터 일치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강평 명예대회장/2011 그리스도의교회 전국대회

특히 올해 전국대회에는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 사무총장인 개리 할로웨이 목사와 미국 그리스도의교회 부흥강사인 랜디 해리스 목사, 미국 존슨대학교 총장인 게리 이 위드만 목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탁기 상임총무/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육윤식 대회장/2011 그리스도의교회 전국대회

19세기 미국에서 일어난 환원운동이 한국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그리스도의교회의 새 비전을 통해 한국교회가 일치와 갱신으로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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