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

2011-08-04



네트웍 뉴습니다. 한 여름밤을 수놓는 기독 뮤지션들의 향연. 올해로 4회를 맞은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이 3일 진도 가계해수욕장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3일간 해변의 바다무대에서 펼쳐지는 씨뮤직 페스티벌에 서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진도가계해수욕장. 올해도 어김없이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전정림 목사 /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사실 우리 크리스천들이 갈만한 곳이 없다고 그래요. / 진도 씨뮤직 페스티벌은 깨끗한 바다의 깨끗한 음악을 제공함으로 말미암아 / 세계적인 음악을 들을 수 있고, 국내 유명한 사람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아마 보람 있는, 뜻있는 여름휴가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올해 4회째인 2011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에은 ‘깨끗한 바다에 흐르는 건강한 음악’을 주제로 국내 CCM 가수 하은과 천태혁 밴드를 비롯해 영국의 3인조 밴드 transition, 대만의 대중가수 윙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합니다. 또한 원팔연 목사, 김동호 목사, 곽수광 목사 등의 메시지 선포도 이어집니다.
특히 올해는 오랜 장마로 인해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과 여름수련회 팀들이 몰렸습니다.

박환수 / 관람객
가족끼리 오니까 기분도 좋고 크리스천 음악이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문화축제 정착을 위한 2011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 종교를 막론하고 모두가 함께 음악과 자연을 즐기는 문화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CTS 서새롬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