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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 폭우피해 지역주민 돕기 구슬땀

2011-08-01



기독NGO와 한국교회가 폭우피해 지역 주민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는 산사태가 심각한 용인시 모현면 매산1리 모든 피해 가구에 식료품, 세면도구, 위생용품 등의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으며, 또 동두천시 보산동과 중아동의 피해주민에게 옷 1350벌, 손세정제 360개를 제공했습니다.

월드비전도 담요500장과 긴급구호키트 300개를 경기도 동두천에 지원했고, 홈페이지를 통해 모금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구촌교회는 포천시에 봉사선교팀원 2200여명을 투입해서 피해지역 미자립교회 48곳을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전원마을의 등대교회는 피해주민들을 위해 숙식제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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