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교회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32회 교회음악하계대학 ‘획기적 합창세미나’가 4일 동안 영락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한국교회음악의 다양화, 성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성가대 지휘자와 반주자 등 10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새롭게 창작된 성가곡들이 소개됐으며, 발성과 지휘자들의 영적성장을 위한 강연, 오라토리오 엘리야 해석법 등 선택수업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