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태국, 인도, 이집트 등 20개국의 문화와 선교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선교축제가 제주열방대학에서 개최됐습니다. ‘2011 summer mission day’를 제주방송 손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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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열방대학 맘스타드 홀.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축제참가자가 현지어로 노래를 부르며 실력을 뽐냅니다.

이재열 / 제주열방대학 CDTS(인터뷰 줄였습니다!!)
저희가 조금 낮아지더라도 다른 사람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전문권 / 제주열방대학 FCM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 뿐 아니라 여기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열정이 어떻게 오는지 나타내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타 문화권 이해와 선교를 위한 ‘2011 summer mission day'가 제주 열방대학에서 개최됐습니다. ‘열방을 소통케 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열방대학 간사와 학생 40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중보기도, 각 나라의 부스탐방과 종족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임동진 간사 / 제주열방대학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온 무리가 소동했던 것처럼 우리가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열방 가운데 나가서 거룩하게 이름을 높이면서 소동케 하는 그러한 사람이 되자는 취지로 미션데이를 준비했습니다.

매년 열리고 있는 미션데이는 타문화권 선교에 도전을 주고 동참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최성진 간사 / 대전 UDTS
주님을 알고 주님을 배워가는 것을 위해 우리가 열심히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찬미 / 제주열방대학 DTS
아버지 마음을 품고, 감사한 마음을 품고 저들을 위해서 저 땅 가운데도 동일한 축복이 흘러 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CTS 손민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