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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용사 다니엘처럼! - 제8차 다니엘캠프

2011-07-27



전국 청소년들을 초청해 신앙회복과 비전을 키워주는 캠프가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필리핀 등 외국청소년들도 함께 했는데요. 다니엘캠프, 김수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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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맞잡거나 서로를 안고 기도해 주는 이들. 다니엘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섬김이들입니다. 섬김이인 강현정 양은 지난해 캠프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뒤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어 올해 다시 참여했습니다.

강현정 청년 / 다니엘캠프 섬김이
저같이 살아가면서 청년에 때에 학생에 때에 정말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고, 내가 받은 은혜를 정말 다시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마음으로 제가 섬기게 됐습니다. 

부천 기쁨의교회의 제8차 다니엘캠프가 전국 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다니엘캠프는 말씀과 기도로 인한 내적치유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신앙회복은 물론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종선 목사 / 기쁨의교회
청소년들에게 이런 다니엘과 같은 마음의 뜻을 정하는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사람답게 살겠다는 그런 청소년 때에 이뤄지기를 소망해가지고(개최했습니다.)

무엇보다 다니엘캠프는 각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기도하며 모은 헌금으로 운영되는 장학캠프입니다.

이종선 목사 / 기쁨의교회
하나님 나라의 장학금으로 우리 학생들을 키우자, 청년들을 키우자 생각해서 장학캠프로 다니엘캠프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필리핀 신학생들도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은혜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현지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나 신학생/ 필리핀 아가페신학교
다니엘캠프는 내게 큰 영향을 주었고 이로인해 마음을 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또한 한국에서의 젊은 열정을 볼 수 있어서 저는 아주 축복받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살아가길 소망하는 많은 기독청소년들이 이 시대의 다니엘들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CTS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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