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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7-27



도로명 주소 변경과 관련해, 교회주소에 절 이름이 들어갈 수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주소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인 교회들의 경우 29일부터 법정주소가 서울강남구 봉은사로 바뀌게 됩니다. 이에 대해 한기총은 “길 이름을 사찰명으로 하면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29일부터 바뀌는 도로명주소는 2013년까지는 현주소와 함께 사용가능하지만 2014년부터는 도로명 주소만 사용가능합니다.
“교회주소, 사찰명으로의 변경은 곤란해”

한국교회의 회복과 통일 대한민국, 선교 대한민국을 위한 '2011국토기도대장정' 출정식이 부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부산 성시화운동본부 최상림 목사는 예배에서 "순례자 개인의 회개와 헌신이 우선“이라며 "거룩한 예배자로 이 땅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땀을 흘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과 해남에서 각각 출발한 52명의 '2011 국토기도대장정' 참가자들은 대전과 서울을 거쳐 임진각까지 25박 26일의 기도행진을 이어갑니다.
‘2011국토기도대장정’ 부산 출정식 열려

ACTS(액츠)1318 청소년선교센터는 제16회 전국청소년성령축제를 28일까지 한일장신대학교에서 개최합니다. 전국 28개 교회에서 학생 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축제는 찬양사역자 최인혁, 디사이플스의 찬양과 함께 제자사역과 부르심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집니다. ACTS1318 청소년선교센터는 전국청소년성령축제와 생명사랑 밤길걷기운동 등을 전개하며 청소년들의 리더쉽 훈련과 영적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제16회 ACTS1318 전국청소년성령축제 개최

30년 가까이 창조론을 연구하며 창조론 학계의 주목을 받아온 양승훈 교수가 창조론 대강좌시리즈 8권 중 1,2권을 출간했습니다. 양 교수는 두 권의 책에서 지구역사는 운석충돌과 노아의 홍수 등 거대한 사건의 반복임을 주장하는 한편 외계생명체의 존재에 관한 기독교인들의 두려움을 경계하며 영적인 분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양승훈 교수, 창조시리즈 출간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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