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미주지역 한인교회 재미교포 2세 청년들이 원어민교사로 참여하는 CTS E-캠프가 광주지역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 참여하는 광주성지교회에는 미국생명길교회 청년대학생들이 지역 아동 80여명을 클래스 별로 나눠 게임과 워십, 미국의 문화를 경험하며 영어를 익히는 등 다양한 방식의 영어 교육들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첨단겨자씨교회도 캘리포니아에 있는 얼바인침례교회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로 참여해 교회 아동과 지역 아동 90명에게 영어성경 암송과 채플등 통해 말씀과 영어교육을 함께한 교육들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