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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7-25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미자립교회 지원 창구를 단일화합니다.예장 합동측은 전도부, 농어촌부, 이만교회운동본부 등 부서 간 중복사업을 조정해 교회자립위원회로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있던 부서 지원금을 정책개발예산으로 전환하는 각 부서 예산안도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관련부서는 업무조정이 당장은 힘들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장합동, 미자립교회 지원창구 단일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다음달 7일을 이단경계주일로 제정하고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단경계주일은 한국교회와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켜 교회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선교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단의 실상을 알리고 경계토록 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장통합은 매년 8월 첫째 주일은 이단경계주일로 지키게 됩니다.
예장통합, 8월 7일 ‘이단경계주일’ 제정

2011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생태기행 프로그램이 2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최재명 울란바토르대 교수의 은총의 숲 경과보고와 함께 은총의 숲 조성의 신앙적 의미에 대한 특강, 몽골과 울란바토르 문화· 역사관람 등이 진행됩니다. 한편, 은총의 숲은 몽골황사와 사막화방지를 위해 한국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를 중심으로 2008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몽골 사막화 방지 ‘은총의 숲’ 생태기행

대한민국 사회봉사단 코리아핸즈는 31일까지 시니어봉사단이 활동할 경기도 부천, 고양, 성남, 안산, 화성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과 자원봉사기관을 신청 접수받습니다. 시니어 봉사단은 55세 이상 전문직 은퇴자와 종사자 등 122명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가정아동을 위한 안전한 지역공동체만들기 활동을 펼칩니다.
코리아핸즈 ‘시니어 봉사단’ 수요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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