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CTS영서방송 영월군운영이사회 설립 감사예배가 21일 영월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영월중앙교회 남상욱 목사를 비롯해 13명의 운영이사가 위촉됐습니다.
설교를 맡은 영월영광교회 이상구 목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직책과 위치는 복음을 위해 쓰여야 한다”며 “방송선교를 통해 영월지역에 복음이 증거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CTS영서방송 본부장 이대식 목사는 "CTS를 통해 영월지역의 복음이 전세계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2004년 개국한 CTS영서방송이 타 지역에 운영이사회를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CTS영서방송은 영월지역 운영이사와 함께 교계뉴스와 미담을 취재해 방송사역을 통한 복음화율을 높이는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남상욱 목사 / CTS영서방송 영월군운영이사장
영상선교가 영향력 있는 이때에 영서방송을 통해서 우리 영월군이 더욱더 멋지게 알려지고, 또 하나님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되어지는 그런 귀한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규 영월군수, 지창희 영월군의장을 비롯한 영월지역 기관장과 CTS영서방송 운영이사장 박상혁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