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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7-22



‘아동성범죄자 공소시효 폐지를 위한 서명운동’이 21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우리나라 아동성범죄 공소시효가 15년으로 한정돼, 피의자의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 하에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1200명 시민들이 서명했으며 10만명이 채워지면 국회에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개정 추진을 청원할 계획입니다.
‘아동 성범죄자 공소시효 폐지’ 서명운동

한일기독의원연맹 회장 김영진 민주당 의원과 재일 한인교계 지도자들 은 한일 양국 간 민감한 사안들을 공유하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강제 동원 징용자들에 대한 피해보상을 회피하고 있는 신일본제철문제와 일본위안부, 야스쿠니 신사문제 등이 논의 됐습니다. 김영진의원은 재일한일한인교계에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습니다.
재일 한인교계· 김영진 의원 한일현안 논의

홀트아동복지회는 홀트 모국 연수 20주년 기념 국외입양인들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입양인으로 한국에서 살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20만여 명의 국외입양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발달단계에 따른 정책필요성이 촉구됐으며 뿌리찾기와 문화체험, 모국어 연수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국외입양자 위한 생애주기별 정책 지원해야”

미국 공교육 개혁에 앞장서온 한국계 여성 미셸리 전 워싱턴 D.C. 교육감이 세계기독교 지도자들 앞에 섭니다. 미셸리는 다음달 11일 미국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1 글로벌 리더십 서밋에 초청연사로 참석해 교육감 재직 시 모토였던 ‘변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2011 글로벌 리더십 서밋’은 미국 44개주 185개 장소에서 위성생중계 됩니다.
미셸리 8월 11일 세계기독교 지도자 앞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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