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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

2011-07-21



재능 있는 많은 기독미술작가들을 배출한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이 한국미술인선교회 주최로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9회 째를 맞은 기독교미술대전은 현대 미술의 다양성을 인정하고자 자유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공모해 심사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80여 점의 작품 중 1,2 차 심사를 거쳐 한국화 부문에 유봉옥 작가의 ‘베드로의 눈물’, 서양화 부문에 이창욱 작가의 ‘거룩한 이야기’ 등 5점이 경합을 벌인 결과 대상없이 5작품 모두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미술인선교회 이경조 회장은 “올해는 특히 높은 수준의 많은 작품이 출품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독교미술이 세상과 소통하고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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