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다음 세대를 올바른 예배자로 세워 진정한 부흥을 꿈꾸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부산 행복한교회가 주최한 샤우트 집회에서학생들은 다시금 회개하고 하나님을 외쳤는데요. 부산방송 송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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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부터 장년층까지 뜨겁게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부르짖습니다.
회복을 통해 부흥을 갈망하는 열기가 예배당을 가득 매웁니다.

부산 행복한교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은 물론 모든 세대가 함께 회개하며 치유 받아 다시 올바른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영성집회 ‘샤우트’ 를 마련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김성철 목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순결함과 거룩함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철 목사 // 행복한교회
예배가 가장 중요하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때에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럴 때에 이 세상에서도 순결함을 지킬 수 있고 거룩함을 지킬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고요.

참석자들은 크리스천으로서 세상 앞에 당당하게 거룩함을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선종 // 충원교회
제가 방황도 많이 했는데요. 이번 수련회 와서 찬양도 좋고 많은 은혜 받고 눈물도 흘리면서 기도도 많이 하고, 앞으로는 착하게 살아야죠.
강민정 // 행복한교회
오늘 말씀을 통해서 더 변화돼야 된다는 생각을 했고요. 다음부터 더 많은 은혜를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께 기쁨을 외치는 '샤우트'집회. 예배 회복을 통해 이미 부흥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CTS송창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