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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7-21



최근 논란이 된 ‘여권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재검토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외교부와 교계 양측의 의견을 수렴해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재검토안을 만들고 있으며 최종내용은 다음 주에 재입법 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외국에서 위법한 행위로 국위를 손상시킨 사람은 여권발급을 차등적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선교활동의 제약이 예상돼 최근 교계가 반대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정부, 논란 됐던 ‘여권법 개정안’ 재검토

이라크에 2003년 전쟁 발발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라크 키르쿠크 주 마블로스시에 지어진 성바울교회는 세계 각지로부터 모인 헌금으로 건축됐습니다. 한편, 이라크는 2003년 당시 120만명에서 40만명으로 기독교 인구가 급격히 줄었으며 미군 주둔이래 반기독교 테러의 증가로 기독교 활동이 오랫동안 위축돼 왔었습니다.
이라크, 2003년 전쟁 후 8년 만에 첫 교회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는 ‘2011년 그리스도의교회 전국대회’를 8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2016년 열리는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성격을 지니며, 김문훈 목사, 송길원 목사, 랜디 해리스 부흥사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2011년 그리스도의교회 전국대회’ 8월 1일
CBS기독교방송 25대 재단이사장에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전병금 목사는 취임사에서 “복음전파 사명을 위해 주어진 책임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전병금 신임이사장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있습니다.
CBS신임이사장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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