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선진 교육을 제공하고, 질병과 빈곤 해소를 위해 의료선교를 진행해 온 아프리카미래재단이 황영희 공동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안양시 기독교 연합회장 장래인 목사는 “이 땅을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선한 사역지를 만들고 그 사업에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6월 29일 총회를 통해 2기 이사장에 선출된 황영희 박사는 “남부 아프리카 지역의 안정적인 발전과 의료보건 분야 개선을 통해 복음 전파 사역을 진행할 것”이라며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황영희 이사장 / 아프리카미래재단

지난 2007년 설립된 아프리카 미래재단은 AIDS와 질병 퇴치 사업, IT 전문 대학 설립을 통한 전문인 배출 등 아프리카 지역의 자립과 함께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