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무더운 여름, 영혼의 쉼을 누리는 ‘CTS 부흥대성회’가 개최됐습니다. 성도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부흥사인 장경동 목사, 김문훈 목사, 윤호균 목사의 말씀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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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회복과 성장을 위한 ‘2011 CTS부흥대성회’가 개최됐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나흘동안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강사로 나서 참 신앙인으로서의 회복을 요청합니다.

첫날 열린 집회에서 장경동 목사는 “ 현대는 많은 교회가 교회 본질을 잃어버린 시대”라면서 “ 교회는 기도하는 본질을 되찾고, 성도는 말씀 위에 삶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장경동 목사/ 대전중문교회
오늘 기독교가 자주 어려워지고 있는데 현상이 똑같다고 같은 것이 아닙니다.
본질 속에 나온 현상이 옳지만, 본질 없이 나온 현상은 외식입니다.
말씀 반석 위에 서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교회도 무너지는구나...

집회에는 4백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한국교회 대표 부흥사들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성도들은 “한국교회 모습을 회개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이선경 성도/ 경기도 부천시
임화순 성도 / 서울시 성동구

‘2011 CTS부흥대성회’는 한국 기독교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생각해본 자리가 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