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마트나 주유소, 영화관에서 적립되는 포인트를 선교후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CTS와 SK마케팅앤컴퍼니가 함께하는 ‘크리스천 선교 포인트 카드’로 일상생활 속에서 부담없이 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게 됐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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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적립금을 선교후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천 선교 포인트 카드’가 출시됐습니다. 18일 열린 런칭기념식에는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대학연합교회 김형민 목사, 민주당 김영진 의원 등 정관계, 교계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역사를 만들 수 있다”면서 “교계와 기업이 함께하는 선교포인트 카드 출시로 선교사역이 확장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김상복 목사/ 할렐루야교회
김영진 의원/ 민주당

‘크리스천 선교 포인트 카드’는 CTS와 SK마케팅앤컴퍼니가 공동제작한 것으로, 선교포인트카드에 적립된 후원금은 해외 선교지와 농어촌 교회 위성수신기 달기 등 CTS 영상사역에 사용됩니다. 특히 이날 열린 런칭기념식에서 SK마케팅앤컴퍼니는 CTS에 천만원의 선교포인트를 기부했습니다.

감경철 회장/ CTS기독교TV

출시된 ‘크리스천 선교 포인트 카드’는 전국의 5만여 OK 캐쉬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트와 주유소, 영화관 등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기존의 포인트 카드 대신 이 ‘크리스천 선교 포인트 카드’를 사용하면 적립금이 바로 선교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작은 적립금으로 시작되는 ‘크리스천 선교 포인트 카드’. 언제 어디서나 선교에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