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오는 8월 29일, 교단설립 100주년 기념 'GMS 2011 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지역선교대회를 전국 24개 지역에서 일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안중부장로교회서 열린 대전충청 선교대회’에서 GMS중부협의회장 소강석 목사는 “바벨론의 문화와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음을 이웃과 전세계에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수단 입장, 세계선교를 위한 구호제창, 세계 복음화와 GMS 파송선교사의 사역과 사역지를 위한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용권 대회장 / GMS 2011 대전충청 선교대회
우리 총회가 현재 2,000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했는데 이번 선교대회를 계기로 ‘5,000명 선교사를 세계로 파송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이 대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