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하나님 형상대로" - 평화성결교회 '크리스천 성품학교'

2011-07-18



네트웍 뉴습니다. 지하철 막말사건, 군대 내 기수열외 등 잇따른 사건들로 인해윤리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착한 성품으로의 회복을 교육하고 있는 학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송 이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얼마 전 해병대 총기사건으로 드러난 군대 내 기수열외,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되면서 우리에게 알려진 지하철과 교실 내 갖가지 사건들은 그야말로 우리 시대의 윤리교육이나 도덕관념이 희미해져 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평화성결교회는 성도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크리스천 성품학교를 열고 8주간의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성품교육을 통해 윤리의식을 회복하고 가정과 교회생활에서 성품으로 부딪히는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섭니다.

최종인 목사 /평화성결교회
평화성결교회 최종인 목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대로 만들어졌으나, 죄가 들어오면서 선한 성품을 잃었다"며, "지식과 경험도 중요하지만, 선한 성품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팔복을 통해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성품에 대해 분석하고, 성품 유형에 따른 접근법과 코칭방법을 토론하는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이청일 집사 / 평화성결교회

화평케 하고, 정의롭고 온유하며, 무엇보다 겸손한 삶의 자세를 가르치는 크리스천 성품학교. 윤리사회로의 회복을 위한 첫 발걸음이 한국교회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CTS이명선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