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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소통하는 교회- 부산 샘터 꿈의 도서관 개관 10주년

2011-07-04



부산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인 샘터 꿈의 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산방송 송창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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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샘터 꿈의 도서관이 10주년을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 작은 잔치를 열었습니다.

샘터교회는 개척부터 교육과 문화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품고 부산 최초로 어린이 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이처럼 지역적 장점을 살린 문화활동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교회로 인도했습니다.

안중덕 목사 // 샘터교회
음악회라든지 어린이 도서관을 통한 독서 프로그램, 노래하는 프로그램 등등 (지역 주민의) 필요를 채워주는 일에 다양하게 펼쳐서 접근할 수 있었죠.

특히 교회주변의 공원과 시설을 이용해 도서문화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책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책을 읽고 정보를 얻는 차원에서 멈추지 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비전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김미나 관장 // 샘터 꿈의 도서관
이 자리를 통해서 아이들의 새로운 꿈이 발견되어지고 그 속에서 아이들이 좀 더 자신의 구체적인 비전들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커가는 어린이들. 하나님의 인재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CTS송창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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