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미션차이나 2011, 오는 8월 개최

2011-06-30



중국을 선교대상이 아닌 선교주체로 세우기 위한 미션차이나 2011(이천십일)대회가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립니다.

중국선교협의회, 재중한인선교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화교교회가 참여하며 중국 도시가정교회 지도자들과 컴미션 이재환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3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사무엘 선교사는 “2007년, 2009년에 이어 3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국을 선교주체로 세우기 위한 전략과 한국과 세계교회의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도시인구증가로 도시교회가 부흥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선교전략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선교사들은 “중국선교 특성상 열매가 드러나지 않아 한국교회 안에 중국선교 열기가 식어간다”며 “ 이번 대회를 통해 선교중국의 비전이 한국교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