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오늘의 단신

2011-06-30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을 위해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예장통합은 전 교인에게 휴대전화 투표를 적극 장려 하는 한편, 각 교단과 교회 소식지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국 기독교교단협의회와 연계해 범국민 차원으로 투표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예장통합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교단 소속 미자립교회를 지원합니다. 예장합동은 1만 7백여개 교회를 대상으로 재정자립 현황을 조사한 결과, 38.4%인 4천 백여개 교회가 미자립교회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예장합동은 자립교회와 미자립교회 간 자매결연으로 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시행여부는 9월 정기총회에서 결정할 방침입니다.
예장합동, 교단소속 4천 미자립교회 지원

다문화가정과 이주외국인이 모여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다린’이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다린은 ‘많은 이웃’이란 뜻으로 글로벌 어린이 경제교육, 요리강좌 등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이날 개소식에서 세이브더칠드런 회장 김노보 대표는 “2025년이면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비율이 20%가 될 것”이라며 “다린을 통해서 많은 다문화가정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다문화센터 ‘다린’ 개소

기독 NGO 굿피플이 제1대 신발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구촌 어려운 이웃에게 신발나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앞으로 자원봉사단 150여개팀 등은 현지를 직접 방문해 신발이 없어 고통 받는 이웃에게 1만 6000족, 8억원 상당의 신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굿피플 ‘제 1대 신발나눔 봉사단’ 출범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