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국악콘서트와 미술전시회를 비롯해, 최인혁의 헌정앨범을 소개합니다. 박세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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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높이 나는 연‘을 뜻하는 ’아라연‘. 기독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국악앙상블‘아라연’이 창단 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피리’의 김윤지, ‘가야금’ 윤도희, ‘해금’ 김보슬 을 중심으로 피아노와 드럼 등 십여 명의 게스트 연주자들과 함께 국악연주를 새롭게 편곡하여 공연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전신화상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아라연’은 올해 말 CCM앨범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허영훈 대표·프로듀서/ DANHUR C.K.
태국의 한 부모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해주는 ‘태국 문화예술센터’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전시회 ‘TOWV(토브)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선교단체 아트코리아의 주체로 7월16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 청하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12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그림과 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25년간 찬양사역의 길을 걸어온 최인혁. 그런 그의 사역을 기념하는 헌정앨범이 나왔습니다. 꿈이있는자유, 남궁송옥, 헤리티지 등 열 명이 넘는 CCM 후배 사역자들이 참여해 각기 개성을 살려 선배의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 불렀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우리 모두 노래합시다, 사랑하며, 주가 주신 삶 등 16곡이 수록돼있으며, 그 중에는 최인혁이 직접 부른 곡도 있습니다. CTS박세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