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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전국감리사협의회’ 발족

2011-06-28



기독교대한감리회 정상화와 개혁실현을 위한 ‘전국감리사협의회’가 발족된 가운데, 상임대표에 권중상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27일 열린 ‘전국감리사대회’에서는 11개 연회 47명의 감리사가 참석해 감리교 자치와 변혁을 도모하는 토론을 가졌습니다.

당초 2백여 명의 감리사와 강흥복 목사, 김국도 목사 등 대표회장 선거관련 인사들이 참석키로 했지만 대회당일 고수철 목사만이 참여했습니다. 고수철 목사는 “감리사는 감리교 행정적, 영적 지도자”라면서 “민족복음화를 위해 미래지도자를 세우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국감리사협의회는 “모든 문제를 감리교회 안에서 해결할 것을 촉구”하며 “사회법에 고소고발 된 건을 모두 철회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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