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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목회의 길을 가라” - 제 12회 패스브레이킹 워크숍

2011-06-28



작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한 개척교회가 목회워크숍을 열고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초대했습니다. 행복한 목회 노하우가 공개됐는데요. 중앙방송 이명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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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을 뜻하는 ‘패스’와 뒤엎다의 ‘브레이커’가 합성된 패스브레이커, 즉 개척자를 세우기 위한 제 12회 패스브레이킹 워크숍이 2박 3일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전국개척교회 목회자 50쌍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김석년 목사, 최일도 목사, 조현삼 목사 등 강사 9명의 영성집회와 주제별 강의, 건강체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석년 목사 / 패스브레이킹 목회연구소장

1994년 서초교회를 개척하며 행복한 목회사역을 이어온 김석년 목사는 목회 원리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소명을 재점검하고, 행복한 목회를 위한 기획부터 목회리더십과 교회성장 등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년 전 워크샵에 참석했던 최용석 목사는 이제 성공사례 발표자로 강단에 서서 달라진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최용석 목사 / 패스브레이킹 10회 참여

또한 참석자들은 조별모임을 통해 서로의 사역지 상황을 나누며 피드백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남창수 목사, 변현자 사모 / 필리핀선교 준비중

어렵게만 느껴졌던 외로운 개척교회 목회자들. 동역자들과 고충을 나누고 부흥노하우를 배우며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CTS 이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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