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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대구! 교회가 함께 합니다"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교회연합축제

2011-06-27



네트웍 뉴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두달 앞두고 대구교계가 연합해 대회성공을 기원하는 축제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구의 영적축제로 대회가 이어지도록 섬김과 헌신을 다짐했는데요. 대구방송 김태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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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오 목사 / 대회장
지금부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교회연합축제를 개회합니다!
대구지역 성도 4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구교계는 2달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대최를 위해 기독교시민운동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연합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이승희 목사 / 기독교시민운동조직위원장
우리 교회들이 대구시를 잘 섬기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대구의 교회들이 다시 한번 연합하고 교회가 힘을 모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조해녕 위원장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
이 대회 하나님의 기적과 같은 은총이 아니었으면 유치할 수 없었습니다. 그 기적을 완성시켜야 할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 여러분의 몫입니다.

특히 이날 축제에는 크리스천 국가대표 육상10종 김건우 선수, 장대높이뛰기 최윤희 선수, 정범철 코치 등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고 전 강원FC 최순호 감독과 노사연 부부의 간증은 기독인들의 대회 헌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임동관 장로 / 동일교회
대구가 정말 우리 크리스천들이 하나되는 모습으로 보다 더 큰 주님의 귀한 비전을 일으켜 나가는...
이은자 집사 / 반야월교회
저희들이 힘을 쓰고 각 교회가 힘을 써야 되겠고/ 하나가 돼야 되겠다는 걸 정말 절실하게 느끼겠습니다.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3대 스포츠행사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번 대회를앞두고 대회홍보와 각국 선수단지원, 문화공연사역 등은 대구교계 앞에 주어진 섬김의 과제입니다.

STD> 기독교시민운동조직위원회는 이날 연합축제를 시작으로 대구지역 1500개교회와 함께 본격적인 대회섬김사역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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