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예장대신 50년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교단 창립 50주년

2011-06-21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가 교단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대회를 가졌습니다. 예장대신은 교단의 정통성을 확고히 하고 대사회적 사랑과 섬김을 다짐했는데요. 대신총회 50주년 기념대회를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43개 노회와 59개 해외 선교지의 깃발이 입장하면서 예장 대신총회의 50주년을 알리는 기념대회가 시작됐습니다.
개회선언에 이은 환영사에서 준비위원장 강경원 부총회장은 50주년을 맞아 대신교단의 힘을 결집시켜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강경원 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장 박재열 목사는 대신교단의 창립 이유는 민족과 세계를 향한 복음의 열정이었다면 민족을 복음화하고 세계를 선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50년을 뒤로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전진해 가는 교단이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박재열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모두 3부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 교단 5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또 예장 합동과 통합 총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교단발전과 앞으로의 100년을 격려했습니다.
예장 대신총회는 기념식에서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교회개혁과 대사회적인 교회의 책임을 다짐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미자립교회 지원과 북한동포 그리고 국내외 선교적 헌신을 선포했습니다.

최상용 총회전도부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자생 교단으로 50년, 예장 대신총회가 다음세대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 주요교단으로서의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