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네트웍 뉴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청주지방회는 순복음 신학 확립과 영성 재충전을 위해 지방회 최초로 제1회 순복음의 날을 마련했습니다. 청주방송 이승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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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신학에 대한 열띤 발표가 이어집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청주지방회는 성령강림주간을 맞아 순복음 신학 확립과 영성 재충전을 위해 산하 지방회 최초로 ‘제1회 순복음의 날‘을 마련했습니다. 낮 동안 진행된 ‘순복음 학술 연구발표회’는 ‘순복음의 영성과 뿌리’를 주제로 오순절 성령역사와 충북지역 순복음교회사, 그리고 순복음 성서주석과 사회참여 등 다양한 주제로 채워졌습니다.
이동규 목사// 청주순복음교회
우리가 감성으로만 이해했던 성령을 우리의 지성과 전인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을 감사하고, 한국교회에 성령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저녁엔 오순절 성령축제 연합부흥성회가 이어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대치순복음교회 한별 목사는 “하나님의 기적은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것"이라 강조하며 하나님과 소통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남상하 회장// 기하성 청주지방회
앞으로 순복음이 나아갈 오순절 성령운동의 방향을 찾고, 부흥회를 열어서 성령의 충만한 체험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오늘 순복음의 날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역사가 순복음의 날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CTS이승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