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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6-2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교회협은 대북 인도적 지원 재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변경, 고엽제 희생자들 보상, 핵발전소 증설 중단 등을 기도제목으로 전했습니다.
교회협, 6.25 맞아 한반도 평화기도 요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6회 총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북대에서 개최됩니다. 예장합동이 신학대가 아닌 일반 대학에서 총회를 여는 것은 처음으로 총회가 열리는 전주는 전북지역에서 군산, 김제, 정읍에 이어 4번째로 총회가 개최되는 곳입니다.
예장합동 총회, 전북대에서 9월 개최

사중복음을 바탕으로 성결 신앙운동을 펼쳐온 신광교회 손택구 원로목사가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20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난 손목사는 73년 신광교회를 개척했으며 20년간 성결신학교 교장과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하면서84년 200억원의 부지를 교단에 기증하는 등 예성유지재단 설립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예성 전 총회장 손택구 원로목사 별세

부산‧경남지역 25개 교회 연합으로 설립한 인도선교회가 인도 최하층민 ‘달릿’ 을 위해 예배당을 건축했습니다. 평소 ‘달릿’은 예배당이 없어 나무그늘이나 담벼락 등에서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007년부터 활동해온 인도선교회는 인도남부를 중심으로 137개 교회를 세웠고 현재 70개를 건축 중입니다.
부산경남 25개 교회, 인도에 예배당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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