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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평창에서! -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2011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개최

2011-06-20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강원도민들의 3번째 도전이 시작된 가운데 19일 강원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치를 염원하는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꼭 성공하길 바라는 기도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는데요. 박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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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신형 목사 /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7월6일날 강원도의 올림픽이 결정될 줄을 확신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소망하는 도민들의 간절한 기도열기가 한여름 더위마저 잊게 합니다.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십여 일 앞두고 2011 백두대간횃불기도회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19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균 목사 / 강원도기독교연합회장
횃불기도회를 통해서 우리 성도들이 다 모여서 강원도 전역에서 모여서 함께 기도함으로 이번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꼭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께 간구할라고 합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고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오 특임장관 등 정관계인사를 비롯해 강원도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와 2천여교회, 5000여명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강원도 복음화를 위해 도민들이 마음을 합해 기도하면 주님이 이뤄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김장환 목사 / 극동방송 이사장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서 우리 마음합해서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아울러 성도들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강원도 복음화, 원주 강릉간 복선전철, 폐광특별법 연장 등 강원도의 숙원사업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했습니다.

윤장호 목사/ 동원주순복음교회
IOC 위원들의 마음들을 하나님이 주장하셔서 평창올림픽이 대한민국에 떨어질 수 있도록 2018년도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평창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함정실 권사/ 강릉중앙감리교회
동계올림픽유치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서요 그것 기도하고요. 우리 강원도가 많이 발전되었으면 좋아서 이것 놓고 기도했습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오는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결정됩니다. CTS박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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