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지구촌사랑나눔이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한 희망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중국동포 5천여명이 참석한 희망축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중국동포들의 자축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축제에서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는 “재외동포법 전면시행 등 중국동포들을 다른 나라 동포와 똑같이 대우하며 따뜻하게 감싸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해성 목사 / (사)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아울러 5년 동안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방문취업제의 내년 종료와 관련해 정부대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