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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위해! 2011넥스트웨이브컨벤션

2011-06-20


교회마다 중고등부 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하지만 청소년사역과 부흥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청소년 사역의 전문성을 논의하고 자료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마련됐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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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역을 위한 교육컨퍼런스 ‘2011 넥스트웨이브컨벤션’이 개최됐습니다.
청소년사역단체YSK는 “청소년 사역은 열정보다 전문성이 필요하다”면서 청소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한국교회에 컨퍼런스를 통한 청소년사역 전략이 세워지길 기대했습니다.

찰스 김 목사/ YSK공동대표

2009년 이후 올해 3번째 집회인 컨퍼런스는 중고등학교 10대 청소년 사역을 위한 세미나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경희대 권영준 교수, 청소년사역전문가 김인환 목사,
미국 가정사역단체 ‘홈월드’ 짐 번즈 대표,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존 왈라스 총장 등 국내외 청소년전문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특히 미국 새들백교회에서 18년간 청소년사역을 담당한 덕 필즈 목사는 ‘십대들의 제자화가 청소년 부흥의 열쇠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 청소년을 위해 장기적인 사역자 헌신은 중요하며, 이를위해 사역을 평가하기보다 건강한 리더를 세우는 일에 집중할 것”을 전했습니다.

덕 필즈 목사/ 前새들백교회 청소년담당
만약 청소년 사역자 스스로 사역을 평가하고 질투한다면 청소년들은 시간낭비 하지 말고 다른 사역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말라고 할 겁니다. 십대들은 우리를 제자화해 달라고 모든 마음을 담아 사랑해 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부모들을 위한 자녀양육법, 사역과 가족 안에서 적절히 관계 맺는 법, 청소년설교법 등 청소년사역을 위한 다양한 자료가 제공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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